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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페이지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중 간단한 부분을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요 ^^
지난 포스팅에도 같은 내용이 있지만
고객입장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판매자는 알고 있는 내용도 고객은 모를수도 있고 이미지와 글로만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쇼핑몰 특성상
꼼꼼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품페이지로는 고객의 구매욕을 자극할 수가 없습니다.
의류는 나일론 몇% 면% 와 같은 메뉴얼식 설명보다
접사촬영을 통한 자세한 옷감의 이미지을 제공하고, 부드러운, 까칠까칠한 등의 표현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제품의 크기 또한 다르지 않은데요~
몇cm 와 같은 수치상으로만 전달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담배갑..
작은 제품일 경우 동전 또는 핸드폰 과 같은 것과 비교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은 상품의 사이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상품은 깃털, 동전과 비교하여 장점을 부각시키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법 또한 스토리가 살아있는 구성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상품설명에서도 이 부분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상품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표현이 필요한 것이죠
상품에 대한 생각, 에피소드 등을 일기형식, 블로그처럼 풀어나가며 상품을 소개하는 방법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단 모든 쇼핑몰에 효과적이지는 않겠지요. ^_^
이 상품설명을 하는데 있어 과장, 거짓을 전달하는 행위는 해서는 안됩니다.
이 부분은 뭐라 설명하지 않더라도 당연한 일이겠지요.
상품의 가격또한 이 이유와 비슷하다고 하겠는데요
할인된 상품정보를 표현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좋지만 현재 운영중인 쇼핑몰에서 할인행사를 하지 않는
쇼핑몰이 없듯이 너무 흔한 방법이 되어 버렸습니다.
할인된 가격을 무조건 노출하는 것 보다
왜 할인을 해주는지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명분을 꼭 전달해야 합니다.
할인된 가격을 보고 이거 원래 이가격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드신적 있으실거에요
이런 생각이 들게 했다면 실패한 상품페이지라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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