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운영과 얌체고객...
불량쇼핑몰로 인해 상품을 받지 못하거나 불량상품 심지어 벽돌을 상품으로 받는 경우를 우리는
뉴스를 통해 종종 보게됩니다. 돈만 받고 도망가는 경우는 너무 흔하죠.
하지만 그 반대로
불량고객으로 인한 쇼핑몰의 피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불량고객은 누구일까요?
우리는 살면서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보통사람들이 가진 생각과 어긋나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주게 되지만 정작 자신은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해서 그게 정답이라 할 수 있느냐 가식적이다. 자기중심적이다 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이 배운듯 유식한척 옳은 말만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유리한 주장만 하는 경우 보셨나요?
쇼핑몰을 운영함에 있어서 이런 고객을 만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구매 할 생각이 전혀 없음에도 작정하고 결제버튼을 누르느 사람까지 생겨나고 있지요
상품중에는 오래 사용하지는 않지만 한번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종종 나오는 예로 미팅하러 나가는 자리를 위해 옷을 구입하고 반품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한번 사용하고 반품을 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쇼핑몰로써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 고객에게 허비할 시간을 다른곳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판품으로 인한 쇼핑몰의 피해가 큰데, 반품된 상품을 처리 할 유통망을 마련하거나
소비자보호법등 법 규정안에 해당되는 판품금지 와 같은 문구를 상품소개 페이지에 넣는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쇼핑몰 상품을 한번 빌려쓰고 반품해도 되는 곳으로 생각하는 고객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경품만을 노리고 구매하는 고객이 있습니다.
특히 홈쇼핑에서 많이 보이는데 홈쇼핑 특성상 한정된 고객에게 큰 사은품을 주는 추첨방식의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에서는 그에 따른 피해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진행상 문제가 없기도 하지만
일반 쇼핑몰에서는 그 피해가 큰 타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정된 고객을 위한 사은품보다 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이 안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