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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상품의 가격이 비쌀수록 그 이유를 찾아 정당화 시키려고 합니다.
비싸게 주고 산만큼 상품의 장점을 찾으려 애쓰고, 정당한 지출을 했다고 인정받기를 원하는데요
비싼 상품, 명품 일수록 좋은평가를 쉽게 접할수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상품의 가격이 비싸다면 당연히 상품품질이 좋아야 하는것은 물론
구매를 정당화 할수있는 상품의 장점을 충분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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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얻기위해 " 전문 " " 1위 " 라는 타이틀이 많이 이용됩니다.
분야 최고의 상품을 구매한다는 정당성을 부여하는 방법인데
핸드폰 하면 삼성 애니콜 / 고급자동차 하면 벤츠, BMW 등 과 같이 분야 1위, 최고, 전문이라는 타이틀은
고객에게 무한신뢰를 주어 고액을 지불하더라도 전혀 아깝게 생각하지 않거나
상품의 질보다 1위상품, 최고의 상품을 가진다 라는 심리까지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일반 쇼핑몰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면 될까요?
위와같은 대표적인 1위 라는 타이틀을 얻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틀을 세분화 하여 자신의 쇼핑몰이 1위를 하고있는 분야를 찾아내는것이 좋습니다.
상품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상품의 판매량에도 분기마다 1위가 다를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에서 100위라 해도 세분화하여 1위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쇼핑몰에 반영한다면 충분한 경쟁력과
매출상승효과를 가지고 올 것 입니다.
이런 1위, 최고 라는 타이틀은 회사, 쇼핑몰, 홈페이지의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비춰지는 모습을 합쳐 동일하게 생각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1위라는 문구를 보게되면 이상품은 최고,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과 같습니다.
이런 예로
모터쇼의 자동차 컨셉에 따라 레이싱걸의 외모, 이미지를 분류하여 배치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된것과 같이
명문대생 이라는 타이틀을 보면 자연스럽게 똑똑한 사람 이라 생각하는 것
강남에 위치한 회사라고 할때 규모가 있고 수익이 많은 회사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등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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