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제작을 대충, 쉽게 진행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겉보기에 예쁘고 싸게 만들어 놓고 광고만 잘하면 되겠지
일단 홈페이지에 사람이 오기만 하면,
쇼핑몰상품을 이리저리 살펴보고는 구매할 것 이다.
우리 상품, 서비스는 저렴하고 좋으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하루에도 수많은 홈페이지, 쇼핑몰이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쇼핑몰의 디자인은 예쁘지 않고 상품또한 좋지 않아서 일까요?
목적을 가진 홈페이지제작이 우선이라 설명하였습니다.
자신의 아이템과 고객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디자인과 구성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기본으로 고객의 방문과 구매를 이끌수 있는 제작기법과
광고에 효율적인 제작기법으로 광고비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온라인시장은 오프라인 매장과 다릅니다. 고객의 심리가 다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고객은 시간과 이동거리의 제약을 받습니다.
어지간하면 특정 구역안에서 쇼핑을 마치려고 합니다.
많은 상품을 기억할 수도 없고 구매한 상품을 들고다니거나 좋은 상품하나 때문에 먼거리를 이동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일단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광고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쇼핑몰에서는 손님을 끌어들였다 해서 매출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광고비만 지출될 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여 나온 수많은 쇼핑몰이 대기 하고있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쇼핑몰은 고민조차 하지 않고 빠져나오게 됩니다.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가장 마음에 드는곳에서 상품을 구매하려 합니다.
마음에 들었다해도 다른 인터넷창을 띄워 비교하기도 쉽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무조건 고객만 끌어들인다 해서 효과가 있을까요??
http://www.ihomepiman.com/05_tip/board.php?no=58 <- 홈페이지제작의 노하우 보러가기
위 링크 외에도 블로그내에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키워드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의 정보를 보기 위해 검색을하고 그 검색한 내용의 쇼핑몰을 찾기 원합니다.
이 고객이 원하는점을 파악하여 메인페이지를 꾸며야 합니다.
자신의 고객층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원하는 상품정보로 꾸며져야 하는 것 입니다.
겨울부츠를 찾는 고객이 부츠를 검색하여 쇼핑몰로 유입되었다면
겨울느낌의 디자인과 그 고객의 연령, 취향,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 광고문구로 짜여져야하는 것은 물론
해당 상품의 정보를 바로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쇼핑몰에서는 자신의 주력상품을 모두 보여주기 바쁜나머지
고객이 원하는점은 배제한체 상품정보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겨울부츠를 원하는 고객은 운동화, 구두, 철지난 행사제품 (샌들) 등을 보게 되는거죠
이 고객은 자신이 예상하던 쇼핑몰 모습이 아닐때 바로 이탈해 버립니다.
다른 쇼핑몰이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메인페이지를 매번 수정하기 힘들다면 키워드에 따라 메인페이지가 아닌 해당 상품페이지로 이동하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고객이 원하느 정보를 바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는 해당 상품페이지를 따로 제작하여 노출하는 방법입니다. (랜딩페이지 활용)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게 해서는 안됩니다.
고객은 자신이 찾는 정보가 없을때 외에도 쇼핑몰을 이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홈페이지창이 너무 늦게 오픈될 때 입니다.
홈페이지 반응이 느릴때 새로고침 이나 뒤로가기를 눌러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 행동을 하기 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5초도 걸리지 않을것 입니다.
고객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빠른 반응을 위해 무거운 플래시 광고 , 수많은 팝업광고 등의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고객에게 빠르게 상품정보를 효율적으로 알려야 이탈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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