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뿐만 아니라 종이와 관련된 모든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업을 꿈꾸다
바른손카드(주, 유사미) 영업1본부 조상현 이사
매년 유행과 트렌드가 변화하는 청첩장은 카드가 아니라 “패션” 입니다. 「바른손카드」도 카드만을 찍어내는
기업이 아니라 종이와 관련된 모든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업이고요. 언제나 자신의 제품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사업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을 때 새로운 기회와 더 높이 성장하는 발전이 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40년간 카드를 만들어온 기업
1970년 미8군에서만 흘러나오던 카드가 고작이던 시대에 바른손카드는 탄생하였습니다. 디자인이 접목된 카드,
서구 스타일의 청첩장, E-카드, 청첩장의 전자 상거래 최초시작! 「바른손카드」는 언제나 먼저 생각하고,
먼저 도전하고, 먼저 실행했습니다. 그렇기에 카드부문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표기업이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의 디자인, 최강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로 지난 40년간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2011년에는
BHands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의 최고가 되고자 거듭나려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타깃고객 별 차별화된 사이트 제작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나다
쉽게 발견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처음 온라인으로의 진출을 고민하게 된 것은 “청첩장” 제품의 특성상
제작이 완료되기 까지 고객과의 여러 차례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였죠. 그렇게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니 고객마다 취향도 특성도 원하는 바도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객을 나눠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시장기회도, 부가서비스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의 머릿속에 오랜 기간 각인되어 있는 바른손카드 사이트를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해피카드, 고급화된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하는 스토리오브러브, 차별화된 디자인을
표방하는 위시메이드까지. 고객 한 분 한 분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고효과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광고
온라인 구매율이 60%가 넘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광고/홍보는 저희에게 필수요소 입니다.
그 중에도 네이버를 통한 키워드광고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광고예산을 넉넉하게 책정한 후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많은 키워드의 상위순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하나하나가
고객과 쇼핑몰을 연결해주는 문이라 생각하고, 상위 노출이 고객의 눈에 보다 쉽게 띌 수 있는 장치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턱대고 모든 키워드에 다 노출하거나, 상위를 고집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동일한 카드 쇼핑몰이지만
타깃고객 및 컨셉이 저마다 다른 5개를 운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키워드의 효과와 합리적인 노출순위,
고객이 선호하는 광고문구, 그리고 PPC를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트 별로
효과적인 키워드광고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죠.
재구매가 없는 청첩장의 특성상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
청첩장은 재구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품이므로 신규고객을 끊임없이 끌어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1등 기업임에도 광고 노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부모님께 감사인사 하기 / 혼수장만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봉투/스티커 무료제공, 이메일카드 추가 제작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바른손카드」라는 역사와 전통이 담긴 브랜드가 있어 이로 인한 후광효과나 입소문등의 효과도
타 카드사이트에 비해서는 큰 편입니다. 실제 바른손카드 사이트 구매고객의 40%는 광고가 아닌 지인의 소개,
즐겨찾기, 바로가기 등을 통해 방문합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만들다
저희는 고객의 작은 요구사항에도 늘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구 하나에서부터, 디자인, 재질까지
작은 카드 하나를 제작하는 데에도 고객과 수 차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신규 아이템으로, 고객을 위한 부가 서비스로 탄생하기도 합니다.
일례로 요즘 아주 편리하게 널리 이용되고 있는 포켓사이즈의 미니 청첩장을 들 수 있습니다.
청첩장을 결혼식 당일 휴대하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을 고객께서 제안해주셔서 아이템화 된 대표적인 사례죠.
나눔을 실천하는 1등 기업
카드 중에서도 “청첩장”은 가장 소중한 날을 기념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 행복을 여러 사람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것이 유니세프 기부 프로젝트 입니다. 청첩장 제작 시 기부의사를 밝힌
고객님들께 해당 금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후 로고를 청첩장에 새겨드리는 것이죠. 작은 마크이지만
나의 행복을 여러 사람과 나눈다는 취지 때문인지 고객 여러분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또한 녹색연합과 함께
재생용지 청첩장을 생산하여 판매 금액의 일부를 숲을 살리는 운동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처럼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웃음)
카드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온라인의 발달로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이 이메일로 대체되면서 카드 시장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결혼정년인구가 줄어들고, 가족웨딩, 하우스웨딩 등 결혼이 더 이상 대외행사가 아닌 추세로 변화하면서
청첩장 부문도 위기가 오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아직까지는 결혼이 당사자뿐 아니라 부모님의 행사이기도
한만큼 시장 규모가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오지 않았다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바른손카드」의 기업정신에 위배되는 일이죠. 일단 저희의 최대 강점 분야인 한 청첩장을 가지고
해외진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에는 공장이 있고, 일본에서는 이미 인기카드로 선정되는 등
이미 시장성과 가능성을 검증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카드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이에 대한 모든 문화컨텐츠,
즉 판화, 캘린더, 벽지, 월데코 등 종이와 디자인이 있는 모든 상품에 대한 사업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른손카드는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2011년, BHands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직 아름다움 만을 생각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바른 손, Best Hands, Beautiful Hands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Creating art in life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아트를 실천하는 기업, 종이와 관련된
모든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작은 A4용지를 스물다섯 번 접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백두산만큼 높아진다고 합니다. 카드 한 장에 담긴 바른손카드의 미래도 그 만큼
크고 높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등 기업이 알려주는 청첩장 쇼핑몰 ‘더카드’ 성공의 비밀
*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
쇼핑몰을 5개의 사이트로 세분화/타깃화 한 것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주보기 위함입니다.
이 작은 시장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만의 차별성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디자인이 될수도,
서비스가 될 수도, 브랜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디자인 경쟁력이 중요!
고객이 특별한 디자인에 반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천편일률 적인 몇 가지 대표 디자인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제 저희 업체는 디자인 인력을 충분히 두고, 매 월 새로운 디자인 발표회를 통해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고, 해당 디자인의 판매실적을 공개적으로 관리하여 디자이너들의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청첩장 시작은 할인율이 굉장히 높아 가격 경쟁이 굉장히 심화된 시장입니다. 단순히 제작해서
인쇄하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는 절대 이 사업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진입장벽은 낮으나
6개월 이상 유지하면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청첩장. 사업을 하기 전 충분한 준비와 각오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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