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효과를 10배 높여주는 1% 광고 전략
“큰 목표일수록 잘게 썰어라.”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키워드광고시장에서도 통하는데, 세밀하게 목표를 관리한다는 것은
현재 자신의 위치와 장/단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실제로 잘게잘게 썰어서 세밀
하게 목표를 설정한 광고주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클릭에 따라 울고 웃는 키워드광고 시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성공적인 광고를 집행하기 위한
1% 광고전략을 알아보도록 하자.
광고예산이 많아야만 키워드광고가 유리할까 ?
광고주마다 매출이 다르기 때문에 매출에 의해 배분되는 키워드광고 예산도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예산이 많던
적던, 광고를 잘하는 사람은 적은 비용으로 많은 고객을 불러오고, 못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아래의 그래프는
광고예산 별 광고효과 분석결과이다. 광고예산의 크기에 따라 고, 평균, 저로 나누었고, 광고예산 별로 살펴보면 4단계의
등급으로 구분하였는데, 1등급은 예산 내에서 효과가 높은 광고주, 4등급은 그렇지 못한 광고주를 나타낸다. 실제로 비슷한
광고예산 범위에서 1등급 광고주는 4등급 광고주에 비해 평균 1/6 정도의 PPC를 지불하고, 10배 정도의 높은 클릭을
가져가고 있었다.
[광고예산 별 광고효과분석]
나는 평균 이상? 이하?
여기서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길 것이다. ‘내가 속한 업종에서 나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 해답은 업종별
인당평균 광고비와, PPC, 클릭 수, CTR,키워드 수를 나타낸 아래 그래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든 업종을
다루기 위해 평균값을 표기하였기 때문에 상세한 포지션을 알기는 어렵겠지만, 지금 내가 평균수준 이상의 광고효율을
보이고 있는지, 아닌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과가 높은 광고주는 무슨 비결이 있을까?
지금까지 나의 현재를 확인했다면, 이제부터는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만약 업종 평균보다 높은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다면, 광고성과가 좋은 광고주의 특징을 파악하여 광고전략에 적용해보면 매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광고 성과등급이 높은 광고주는 몇 가지 커다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성과등급이 낮은 광고주에 비해 다량의 키워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부 키워드의 사용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광고 순위를 1순위로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마다
노출 순위를 조절하여 먼저 노출하는 것보다 많이 노출하는 것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저렴한 클릭으로 고객을 불러오는 방법은?
성과가 높은 광고주들의 성공전략은 고기 잡을 그물을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있다. 즉 세부키워드 확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사이트를 노출하는 동시에, 키워드확장으로 인한 광고비용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낮은 순위에
노출하며 클릭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현재 시즌키워드(3월) 중 28%는 평균 1개 순위 이상이 비어있으며 검색을 하는 광고주 중 23%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모든 페이지를 읽어가며 검색결과 더보기를 클릭하고 있다. (NHN검색서비스 이용형태 조사결과) 또한 메트릭스 코퍼레이션
설문결과에 따르면 85.8%의 광고주가 광고문안을 정독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내가 가지고 있는 키워드 중 성과가 높은 대표키워드에 형용사 및 용도, 브랜드명 등을 추가하여 세부키워드로
확장하고, 확장한 다량의 세부키워드를 낮은 순위로 노출시킨다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폭 넓게 노출함과 동시에 클릭당
저렴한 비용으로 모셔올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 외에도 이슈에 따라 키워드의 노출/입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중인 키워드를 그룹화하여 그룹별로 노출,
광고비 전략을 세우는 방법이나, 실질적으로 매출에 도움이 되는 구매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 및 랜딩페이지 관리를
충실히 해보는 것도 키워드광고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될 수 있겠다.
출처 -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검색광고 전문업체 심플렉스인터넷과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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